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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가상화폐)의 용어 정리
현재 우리나라에서 비트코인과 같은 디지털 코인을 지칭하는 용어들로 가상자산, 가상화폐, 암호화폐, 암호 자산 등 다른 이름으로 많이 불리고 있다. 암호화 기술을 활용하여 암호화된 가상화폐라 암호화폐라고 부르기도 하고 가상 자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코인은 화폐의 3대 조건인 가치의 저장, 가치의 척도, 교환의 매개 기능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여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가상자산으로 부르고 있다.
이렇듯 각자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른 용어들로 사용하고 있다.
그럼 가상자산 관련 주요 용어들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1. 비트코인, 알트코인, 다오(DAO), 채굴, 씨비 디씨(CBDC) 관련 용어 설명
2.ERC-20, P2P, ICO관련 용어 설명
3. 디파이, 에어드롭, 세그윗 관련 용어 설명
4. 하드 포크, 소프트 포크
5.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용어들
6. 블록체인(Block Chain)이란 무엇인가
비트코인(BTC) 등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상자산을 가능케 하는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이 쓰인 가장 유명한 사례는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이다.
블록체인이 인터넷 다음의 세상을 지배할 기술이라고 예상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블록(Block)을 잇따라 연결(Chain)한 모음을 말하며 블록에 데이터를 담아 체인 형태로 연결한 뒤, 수많은 컴퓨터에 이를 동시에 복제, 저장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 기술이며, 가상화폐 거래 내역을 기록하는 공공 거래 장부이다.
블록체인 기술은 은행 같은 중앙 기관의 개입 없이도 안전하게 개인 간 거래가 가능하며 블록체인 네트워크 사용자가 거래내역 등의 데이터를 분산·저장할 수 있다. 기존 데이터 관리 시스템에서 금융기록은 은행이, 진료 기록은 병원이, 물건 구매 내역은 쇼핑몰 등이 각각 관리하는 것과 달리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면 사용자가 데이터를 관리하게 된다. 이 때문에 탈중앙화 기술이라고도 말한다.
그러므로 여러 명의 사용자가 데이터들을 분산 관리 저장하고 체인으로 연결하기 때문에 해킹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데이터를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는 분산 데이터베이스라고 볼 수 있다.
7. 비트코인의 종류 및 특징
현재 존재하는 가상화폐의 종류는 대략 1500개 이상이며, 비트코인을 제외한 모든 가상화폐를 알트 코인(Alternative Coin)이라고 말한다.
가상 화폐는 채굴 방식, 가치 증명 방식, 거래 목적에 따라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어, 특히 거래 목적에 따라서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에 가상화폐의 종류가 다양하다고 볼 수 있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들은 아래 <주요 가상화폐의 종류와 특징 알아보기>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8. 비트코인 거래소 종류 및 가입 방법
비트코인을 거래하는 방법은 주식처럼 거래소를 통해서 매수하고 매도할 수 있으므로 먼저 비트코인을 거래하는 시장, 비트코인 거래소를 선택해야 한다.
거래소는 안전하고,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거래소를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4대 거래소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비트코인 거래 종류 및 가입 방법 알아보기>에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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