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News :: (책) 이익의 90%는 가격결정이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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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의 90% 가격결정이 좌우한다"

저자는 일본인으로 수익 개선 컨설턴트를 운영하는 니시다 준세이라는 사람이다. 이 책은 페이지수가 그리 많지

않아 부담 없이 바로 다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읽는 중에 좋은 글귀가 있으면 책 속의 한줄이라는 어플를 통에 흔적을 남겨볼 수도 있다

 

 

독서하는 방법에서 언급했듯이 읽은 후에는 시간이 흘러갈수록 내용들이 잊혀지기때문에 번거롭지만

온라인상이나 오프라인 쪽에 나만의 독서노트를 만들어 언제든지 필요할 꺼내 있도록

정리할 필요가 있다. 읽는 목적은 그냥 무조건 읽는 것이 아니라 책을 통해 뭔가 얻을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대략 주요 내용을 살펴 보면…..갈수록 악화되는 경영환경,수많은 회사가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이다.매출을 올려라! 비용 절감해라, 가격을 내려서라도 거래를 성사시켜라.

요즘 회사들의 지시 사항들이다

그런데 이익이 나지 않는다. 이것이 95퍼센트의 회사가 처해 있는 현실이다.

그럼 무엇 때문에 이런 차이가 생기는 걸까? 그것은 바로 가격 결정이라고 책에서는 강조하고 있다.

책을 통하여 비즈니스하는 분이나 직장 현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한번 업무에 활용해

있는 것들을 정리해 보면  2가지로 요약해 있을 같다.

 

첫째는 이익 방정식이다.

잘되는 회사는 이익을 내는 상품을 중점적으로 판매하지만.
망해가는 회사는 이익을 내지 못하는 상품을 계속 판매하고 있는 것이다.
이익이 나지 않으면 고용도 품질도 안전도 확보 없다.
*이익 방정식=(판매가격-원가)X판매수량

"판매가격은 높게 원가는 낮게 판매수량은 높게"
경영의 기본을 지키자 아무리 상세하고 훌륭한 경영계획을 세워도,
아무리 품질이 좋은 제품을 만들어도,아무리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서비스를 제공해도 방정식이 성립하지 않으면 언제가 경영은
벽에 부딪히게 된다.

두번째는 이면가격의 6가지 원칙이다

가격에는 표면가격과 이면가격이 존재한다 책은 표면가격(제품의 표면에 명시된 가격) 아니라

이면가격(표면가격 뒤에 있어 보이지 않지만 제품가에 영향을 미치는 가격)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가격을 결정할때는 표면가격 뿐만 아니라 뒤에 숨어 있는

이면가격의 6가지 비밀(스펙,서비스,수량,시간,가격인하,현물) 알면 회사는

이익을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표면가격을 설정할 지금까지 대충 해왔던 이면가격의 6가지 원칙에 눈을 돌리면 대기업,중소기업을

막론하고 이익 내는 회사로 바뀔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스펙내용 서비스가 바뀌면 가격도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면가격에 소홀했던 기업들 ... 현재 이익이 줄고 있는 회사들은 전체적으로 두가지 방식을  바로

실행에 옮길 필요가 있을 같다.

원가구조가 과거와 다르게 개념이 바뀌고 있다.

이제는 영업사원들도 과거와 같이 무조건 물건만 파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파는 상품들의

원가가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재무관련 부서와 같은 전문성은 없다 하더라도 대략 흐름을 알고

재무제표 분석하는 능력도 키워나가야 진정한 영업 프로로 가는 길이 아닌가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강조한 것이 경영자의 솔선수범이다 정말 격하게 공감가는 이야기이다.

머리가 돌지 않으면 꼬리도 돌지 않는다 라는 옛말이 있다.

경영자가 솔선수범하지 않는한 직원들은 여러분이 보여주는 모습만큼만 일할 것이다,

사람은 원래 그런 존재이다. 경영자 자신은 편안하게 앉아서 직원들에게 열심히 일하시오라고

명령해서는 안된다 그런식으로는 직원들은 결코 제대로 일하지 않을 것이다.

현재 경영자들이 이런식으로 일하는 회사를 살펴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지금 그런 회사들이 많이 있다..

말로만 일하고 행동으로는 하지 않는 무능한 경영자들이 있다는 사실을….

그런 회사들은 서서히 망해가고 있은데도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오늘도 말로만 일하고 있다…..

이 책은 한번 쯤 영업부서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이 한번 읽어 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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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nfo-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