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실내 적정 온도와 습도는?

◈ 장마철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

 

무더위와 장마가 있는 여름에는 더위와 높은 습도 등으로 생활공간이 눅눅하고 기분도 불쾌해져 건강해도 안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특히 장마철에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실내의 적정 온,습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오늘은 건강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계절에 따른 실내 적정 온.습도 가 어느정도 수치로 유지해야 되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다.

습도는 공기 중에 수증기가 포함된 정도를 의미하며  건조하고 습한 정도를 표현한다.

실내 습도가 높을 경우 기분이 불쾌해지고 침구나 의류 등이 눅눅해지고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할 위험이 커지고 결로 현상이 생긴다.

특히 장마철에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실내의 복잡하고 다양한 환경들을 제어해야만 건강하고 쾌적한 실내공기질을 유지할 수 있다.

실내가 건조하게 되면 다양한 질환을 일으키며, 실내가 습하게 되면 다양한 미생물들이 번식 할 수 있다.

따라서 항상 적절한 습도와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신경써야 한다.

사람이 가장 쾌적하게 느낄 수 있고 건강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온도는 18~22℃, 습도는 40~60%입니다.

환경부 주택 실내 공기질 관리 자료에 의하면 계절에 따른 실내 적정 온.습도 및 실내 습도 조절방법은 다음과 같다.

또 주기적인 실내 환기가 필요하다.

 

◆ 환기는 실내에 정체되어있던 오염된 공기를 실외로 배출하고 깨끗한 공기를 실내에 공급 하여 오염물질을 제거하거나 희석하는 과정이다. 따라서 환기는 실내 공기질을 쾌적하게 하는 방법 중 제일 중요하다.

◆ 일반적인 환기 방법은 자연환기와 전열교환(기계 환기) 환기가 있다.

◆ 자연환기의 경우 최소한 오전, 오후, 저녁, 하루 3번 30분씩 이상 해주는 것이 좋다.(1330환기 법칙).

◆환기시간은 저녁 늦게나 새벽시간에는 대기가 침체되어 오염물질이 정체되어 있을 수 있으니,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이전에 하는 것이 좋다.

 

◈ 계절에 따른 실내공기질 관리방법

◈ 장마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적정한 온도와 습도 동영상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