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News :: 2021년 일반병사 월급인상과 주요 바뀌는 복지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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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국방부 주요 바뀌는 4가지 복지 정책

2021년에  바뀌는 많은 국방 정책들중 새로이 바뀌는 복지 관련 정책들을 한번 정리 하면 다음과 같다.

1.일반병사 월급 인상

병사의 봉급을 2020년 대비 12.5% 인상하였다.

 ◈ 병역의무 이행자에 대한 합리적 보상 및 국가 책임강화 차원에서 병사의 봉급을 점진적으로 인상할 계획이다.

◈ ’21년에는 ’20년 대비 12.5% 인상하여 병장 기준 월 608,500원을 지급하게 되며, ’22년까지 ’17년 최저임금의 50% 수준으로 인상할 예정이다.

2021년 병장 기준 군인 월급은 608,500원 2022년에는676,100원으로 인상 예정으로 군인들에 대한 처우 또한 점진적으로 나아질 것으로 보여진다.

 

2.컴뱃셔츠 추가 보급 및 개인일용품 현금지급액 확대

 

장병들의 병영생활 여건 향상을 위해 피복류 보급 기준을 개선하고, 품질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먼저, 여름철 체온상승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하는 등 임무수행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0년부터 全 장병에게 1벌씩 보급을 시작한 ‘컴뱃셔츠’*를 ’21년에는 세탁과 교대 착용이 가능하도록 1벌을 추가하여 총 2벌을 보급할 예정이다.

3.軍 부대 내 쇼케이스냉장고(냉장 전용) 신규보급

 

 장병들의 혹서기 복무여건 개선을 위해 쇼케이스냉장고(냉장 전용)를 신규 보급한다.

 ◈ 냉장고가 병영휴게실 및 병영식당 등 편의시설에 설치돼 장병들이 언제든지 시원한 음료를 섭취할 수 있게 되며, 화장용품·한약 등 냉장제품의 보관도 가능해져 장병들의 복무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4.제주지역 거주·근무 병사 항공료 지원 확대

 

제주도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병사가 휴가를 갈 때 경제적 부담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항공료 지원을 확대한다.

◈ 그동안 ‘제주도에 거주하다 내륙에 근무하는 병사들이나, 내륙에 거주하다 제주도에 근무하는 병사’(이하 제주지역 병사)들은 여비가 지급되지 않는 청원휴가나 포상휴가 등을 갈 때 자비로 항공기를 이용하여 경제적 부담이 컸다.

 

◈ ’21년부터는 제주지역 병사들이 경조사로 인한 청원휴가나 포상휴가 등을 갈 때 ‘제주↔내륙’간 왕복할 수 있는 민간항공기 ‘항공후급증’(선 탑승, 후 지급) 이용 횟수를 연간 왕복 2회에서 최대 8회(연평균 휴가일수 반영)까지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5.2021년 국방부 달라지는 그 밖의 정책 둘러보기

 

아래 사이트 클릭하면 달라지는 많은 정책들을 볼 수 있다.

 

 

이렇게 달라집니다.

 

whatsnew.moe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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