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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근육을 없애는 5가지 방법

음주량과 근육량은 반비례하기 때문에 술을 마시는 만큼 근육이 우리 몸에서 빠져나간다고 합니다.

알코올을 섭취하게 되면 근육 단백질 합성을 방해하고 저해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근육의 생성이 방해되며 점차 근육 질량의 손실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술은 다섯 가지 과정을 통해 우리 몸에서 근육의 손실을 불러온다고 합니다.

이 다섯 가지 과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술이 근육을 없애는 5가지 방법

 

1-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 감소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은 농도가 높을수록 근육세포의 강도와 크기를 키우는 데 도움을 주지만, 술을 마시면 테스토스테론 합성이 방해를 받아 남성호르몬이 감소되며, 실제로 술을 4잔 이상 마시면 남성호르몬 생성이 40%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 지방산 축적

술을 대사 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지방산'은 간, 내장 등 온몸에 쌓이게 됩니다.

지방산이 계속 축적되면 신진대사가 떨어지며, 또한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나오는 아세트알데하이드도 위 대사기능을 떨어뜨려 영양소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근육으로 가는 영양소 감소로 인해 근육 감소로 나타나게 됩니다.


1-
간기능 저하
간은 근육 생성에 도움 되는 단백질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음주할수록 간이 손상돼 근육 건강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음주로 간이 피로한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간에서 피로물질을 분해할 수 없어 근육을 키우기는커녕 근육의 질만 떨어뜨리며, 근육 유지에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1-
근육 속 에너지 글리코겐 사용

술을 지나치게 많이 먹거나 술만 먹으면  몸속에서 사용할 영양소가 없는 영양 불균형 상태로 인해 근육에 저장되어 있는 우리 몸의 에너지원인 글리코겐을 빌려 사용하므로 근력은 약해지면서, 근육의 질이 떨어집니다.

 

1- 탈수현상

근육의 70%는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음주로 인한 탈수현상도 근육에 독이 됩니다.

알코올을 해독하기 위해서 근육에 있는 수분까지 사용하게 되므로, 근육을 피로하게 만들어 근육의 수행능력이 현저히 낮아지고 운동 효과도 떨어지게 됩니다.

 

운동을 할 때는 최대한 음주를 삼가는 게 좋으며, 간의 피로 회복을 위해 음주 당일은 운동을 쉬는 게 좋습니다. 음주 시에는 물을 자주 섭취하고 과일 안주 등을 먹어 알코올을 희석시켜 간의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고, 몸속의 영양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음주를 줄여 나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2.술이 근육을 없애는 5가지 방법 동영상으로 보기

 

출처: Q 정보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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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nfo-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