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News :: 아침 공복에 먹으면 속이 편안해지는 음식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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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공복에 먹으면 속이 편안해지는 음식 6가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아침식사 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침 공복에 먹으면 속이 편안해지는 5가지 음식을 다음과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미지근한 물

아침의 공복 상태, 특히 아침에 일어나 마시는 미지근한 물 한잔은 활동이 느려진 장을 깨워주며,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밤사이 손실된 수분을 보충해 주고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그러나 너무 차가운 물은 오히려 위장에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2. 계란

계란은 대표적인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으로, 아침 공복에 삶은 계란 1~2개 정도는 공복 혈당을 낮게 해주고 포만감을 오래 느끼게 해 주며, 단백질을 몸에 공급해 주는 매우 좋은 식품 중 하나입니다.

또한 나트륨 함량이 적을 뿐 아니라 비타민D와 미네랄 함유뿐만 아니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과식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등 여러 가지 효능이 있어 공복에 섭취하면 좋은 음식입니다.

 

3. 감자

감자의 녹말 성분은 위를 보호해 주기 때문에 아침 공복에 먹으면 좋은 식품 중 하나이며,

감자에는 몸속 점막을 튼튼하게 해 주는 비타민과 영양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감자는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어 영양식으로 안성맞춤인데, 이때 튀기기보다는 삶거나 구워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반면에 고구마에는 타닌과 아교질이 함유되어 있기에 위 벽을 자극하여 혈당 수치를 높이고, 많은 위산을 분비하므로 공복에 먹었을 경우 속 쓰림 등 불편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아침 공복에 먹는 것은 좋지 않으며 밥 대용보다는 간식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4.사과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사과라고 하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과는 아침에 먹으면 건강에 좋다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공복에 사과를 먹게 되면 사과 속에 들어 있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 성분이 위장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소화를 도와주며 포만감도 높여 준다고 합니다.

그러나 반대로 사과를 밤에 먹으면 장운동이 활발해져 숙면을 방해하고, 사과 속 유기산 등이 위의 산도를 높여 누워 있는 동안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므로 저녁에 사과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5 당근

당근은 각종 비타민 성분과 함께 베타카로틴, 섬유질 등이 풍부해 항산화 작용과 혈압조절에도 효과가 있어  아침에 갈아먹으면 활력 충전에 좋습니다.

당근의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은 껍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껍질째 갈아먹는 것이 좋습니다.

당근은 감자와 더불어 공복에 생으로 갈아 마셔도 좋은 채소입니다.

 

6. 양배추

양배추에는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하고 섬유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위장 점막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아침 공복에 섭취하면 건강을 챙기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양배추는 따로 조리하지 않고 생으로 먹어도 되기 때문에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위가 약하다면 아침마다 양배추즙을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상쾌한 하루의 시작을 위해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침 기상 후 아침식사 하기가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지금까지 소개한 5가지 음식을 참조하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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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Q 정보 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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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nfo-IT